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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교실에서 성공하는 한국학생의 정서, 사회성, 대인관계 기능
- 리처드 손 임상심리학박사 15년의 부모기술 교육 경험을 이 한권의 책에 담았다 -
미국 교실에서 성공하는 한국학생의 정서, 사회성, 대인관계 기능
- 리처드 손 임상심리학박사 15년의 부모기술 교육 경험을 이 한권의 책에 담았다 -
미국교실을 리드하는 한국학생
"Korean" Student Leaders in the US Classrooms 워렌 버핏(Warren Buffet)은 자신과 함께 일할 인재를 채용할 때 지능(intelligence), 고결성(integrity), 에너지(energy) 세가지 요건을 잘 갖춘 사람을 찾는다고 했다. 그러나 그는 교육을 통하여서 이러한 능력을 100% 사용할 줄 아는 인재를 찾는다고 했다. (100 페이지 “한가지를 전공한 억만장자” 참고). 76 페이지 “성공은 IQ 순이 아니다”에서 보았듯이 뛰어난 지능이나 넘치는 에너지가 오히려 잘못된 곳에 사용되어지기도 하기 때문이다. 책의 제 5부에서는 미국 교실에서 공부하는 자녀에게 필수적인 사회성, 정서, 대인관계 기술을 갖추어 주는 부모기술을 심층적으로 공부하고자 한다. 내 아이가 이 세가지 기술을 갖추고 미국교실, 미 주류사회, 그리고 장차 세계 무대의 리더가 되는 교육을 받도록 도와주는것이 이들 기술 습득의 목적이라 하겠다. 다만 이 프로그램들을 가정에서 실행하려면 다소의 도전이 될 것이다. 그러나 다음의 이유때문에 이 투자는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여기서 소개하는 기술들을 자녀가 갖추었을 때와 그렇지 아니할 때의 차이를 다음과 같이 생각해 볼 수 있다. 만약 아이가 미국교실에서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마린 카운티의 부잣집 아이들처럼 상당한 스트레스를 경험하였다면 이 아이의 자율신경계는 학교에서 발생하는 경미한 스트레스에도 “fight or flight response,” “투쟁-도피반응”을 촉발시키는 신경조직상의 변화가 발생해 있을 가능성이 높다. 만성화된 “투쟁-도피반응”은 생리학적 변화를 또한 불러온다. 스트레스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교감신경계의 불규칙한 작동으로 심장박동수와 호흡횟수가 조금씩 더 빠르게 나타나면서 이러한 반응에 브레이크를 걸어주는 부교감신경계의 활동을 위축시킨다. 부교감신경계의 기능 위축은 미주신경(vagus nerve)의 기능(tone) 약화를 의미한다. 미주신경의 톤(tone)이 약화되면 불안장애, 공황장애, 우울증과 같은 정신과장애를 경험할 확률이 높아진다. 아이가 체내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 반응을 적절하게 완화시키는 “심박동변이도 심호흡”과 같은 대처기술이나 부모와 함께 연습한 이 책에서 소개하는 여러가지 정서, 사회성 기술을 활용하여서 교감신경계와 부교감신경계의 생리적 반응을 적절하게 통제하고 심리적 안정을 유지할 수 있다면 내 아이는 교실에서 “emotionally secure & stable”한 행동을 할 것이다. 이러한 기술을 갖춘 학생과 그렇지 아니한 학생의 차이는 교실, 커뮤니티, 그리고 사회활동에서 스트레스 상황을 마주할 때 다르게 나타나며 같은 나이 또래 아이들 사이에서 돋보이게 마련이다. 여기에 더하여서 지속적인 체력향상으로 인지기능을 향상시켜주고, 기분표현하기, 듣기, 피드백 기술을 적절하게 사용하게되면 내 아이는 미국의 초, 중, 고등학교 교실에서, 그리고 대학, 대학원 어디에서도 상위권 미국학생들과 대등하거나 또는 이들을 능가하는 사회성, 정서, 대인관계 기술을 발휘하는 학생으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다. 5부에서 배우는 기술들은 까다롭다. 그러나 이 기술들을 “SMART” 하게 달성하는 방법을 또한 설명하고 있다. 이기술들을 교실에서 자연스럽게 사용하는 아이들이 미국 학교의 리더들이며, 미국 사회를 리드하고, 나아가 세계무대에서 리더로 활약할 것이다. 5부에서는 다음의 주제를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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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교실에서 성공하는 한국학생의 사회성, 정서, 대인관계기술
제 1 부: "Positive" 부모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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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교육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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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기술 습득에 필요한 자료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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